명성교회 교회학교 커리큘럼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 각 학교를 통한 '기본 신앙 교육과정' 둘째, 더 깊은 영성과 봉사 및 선교의 실천의 삶을 위한 '심화교육과정' 셋째, 기독교 문화 정립과 확산을 위한 '기독교 문화교육과정' 넷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특화교육과정'입니다.
오직 주님 기독교인재양성
The Lord Only
Out-Relationship
Personal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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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신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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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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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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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교육
유치학교는 현재 4개 학년으로 된 총 12개의 부서와 3곳의 기도실에서 680여명의 교사와 2,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탁아부 -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부모님과 함께 비디오 시청으로 성인 예배를 드리며, 걸음마를 떼는 아기들은 선생님과 함께 예배드립니다.
▷ 영아부 - 각 부서 별로 4세 반과 5세 반이 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질 수 있는 어린이는 모두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 유아부 - 6세 어린이들이 예배드리며, 성경암송, 찬양율동, 특별활동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유치부 - 7세 어린이들이 예배드리며, 성경암송과 더불어 성경쓰기, 찬양율동,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합니다.
소년학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친구들로 구성된 학교입니다. 유년학교에서 기본신앙교육을 바르게 받고 자란 친구들이 평생 믿음의 길을 잘 달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1개 부서에서 교사 320여명, 학생 1,900여명, 교역자 5명이 함께 섬기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소년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되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중등학교는 당회장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따라 ‘오직주님’의 신앙으로 믿음의 청소년으로 자라갈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학생 참여중심의 문화예배를 통해 참된 예배자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특별새벽집회 및 중보기도훈련을 통해 기도하는 청소년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고자 합니다. 중등학교는 13개 부서(제자부 포함)에서 교사300여명, 학생 2,000여명, 교역자 10명이 중등학교를 섬기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절망과 어두움의 세대에서 학생들이 하나님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참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도록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훈련을 바탕으로, 나라와 세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믿음 있는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12개부서(제자부 포함)와 3곳의 기도실에서 420여명의 교사와 2,100여명의 학생들, 10명의 교역자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심화교육[제자학교]](http://www.msch.or.kr/church/images/school/img_sch010413.gif)
제자학교는 오직주님의 신앙 기초아래 성경고부를 통해 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공동체 입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기초로 서로 교제하며 섬기는 공동체 훈련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제자들로 양육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말씀으로 양육받은 학생들이 세계에서 리더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학생들을 선발하여 ‘영성, 인성,지성’을 개발하는 전인적인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개 부서의 70명의 교사와 300명의 학생들이 12명의 교역자로부터 훈련 받고 있습니다.
❖예맘터
예맘터는 예닮이 가정학교입니다. 예맘터는 각 가정이 주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 거듭남을 지향합니다. 예맘터 프로그램 중 첫째, ‘놀이터’라는 가족놀이를 통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법을 배웁니다. 둘째, ‘말씀터’는 자녀를 위한 기독교적 인성교육과정입니다. 셋째, ‘배움터-부모’는 가정사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다섯째, ‘나눔터’는 건강한 부모를 위한 소그룹 나눔 과정입니다. 넷째, ‘배움터-자녀’는 자녀를 위한 성경암송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 난타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며 리듬을 익히며 하나님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암송하게 됩니다. 또한 ‘가족나들이’와 ‘수료식 및 발표회’를 통해 화합을 이루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각 가정이 예맘터의 이름처럼 가정이 예수님의 마음이 있는 터가 되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행복한 놀이터가 되길 소망합니다.
❖앤프랜즈 (www.nfriends.or.kr)
그동안 실시해온 메빅을 기초로 "앤프랜즈"라는 새로운 어린이 사역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앤프랜즈는 명성교회뿐만 아니라 침체된 한국교회와 세계로 새로운 어린이 예배와 사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앤프랜즈는 자체개발한 Yearly Plan을 기초로 예배와 절기교육자료, 영상컨텐츠, 음반발매,다양한 자료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전학년에 걸쳐 앤프랜즈 예배를 실시합니다. 또한 새봄맞이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더 좋은 자료들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예배 주나들이
청소년 문화예배는 2008년 신설된 예배로써 청소년들에게 맞는 참여적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주나들이’의 뜻은 ‘벽이 없는 사이’라는 순 우리말 ‘너나들이’에서 온 말로써 ‘주님과 나와의 사이에 벽이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코드에 맞는 문화 예배로서 청소년들이 마음을 하나님께 활짝 열며 포스트모더니즘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성을 중시하고자 합니다. 예배의 본질은 유지하되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탈피하여 드라마 예배, 영화예배, 인터뷰예배, 라디오극 예배 등 다양한 예배형식으로 예배하고자 합니다. 멀티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집회 스티그마
스티그마는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집회로서 매주 목요일 저녁(마지막 목요일은 '스텝데이'로 쉽니다.)에 찬양, 말씀, 뜨거운 기도의 집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스티그마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라는 뜻으로서 패역하고 완악한 세대 속에 세상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는 청소년들이 일어나는 비전을 품으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사대학
교사 대학은 명성교회의 한 지체로서 평신도가 기독교 교육에 참여하여 어린 생명의 영적 훈련을 담당할 바람직한 교회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입니다. 성경적 본질과 원리를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새로운 교육내용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강의 중심에서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수동적인 참여에서 능동적인 참여로 형식을 구성하였습니다. 교사대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성경대로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 대학은 5년에 한 번 있습니다.
❖신임교사교육
교사지원자를 대상으로 훈련하는 학교입니다. 교회학교에서 교사로서 봉사하기위해 실제적인 교육을 진행합니다. 커리큘럼은 교회학교 소개, 교회학교 조직 및 역할, 교회학교 연간일정, 성경개론 및 적용과 해석, 교회와 교사, 교사직능교육입니다. 교사교육부는 교육을 수료한 신입교사들을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 또는 교사수급이 필요한 학교에 적절하게 배치합니다.
❖직능교사세미나
교사 세미나는 아래 분류된 영역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여 교사들의 필요한 부분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직능별 훈련은 주보담당, 영상담당, 음향시스템 담당, 웹교회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교사대학이 전반적인 교사의 사명,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된다면, 교사 세미나는 전문적인 분야, 실제적인 분야를 교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