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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사역위원회-농아사역위원회는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농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농아인들이 교회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워진 부서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롬10:17)말씀처럼 듣는다는 것이 복음을 만나는데 있어서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듣는 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농아인들이다.
명성교회-농아사역위원회
그런 농아인들은 복음을 접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므로 그들에게 수화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부서이다. 모든 예배와 순서들이 수화로 진행되고 있다. 수화교실을 통하여 갈고 닦은 실력으로 농아부안에서 여러 모양으로 받은 은혜를 실천하며 농아인과 건청인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주일오후 2시 30분부터 은혜교육관 403호에서 성경공부를 통하여 말씀을 접하기 어려운 농아인들에게 매주일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수화교실에서는 농아인과 건청인이 수화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명성교회-농아사역위원회
장애인들의 교회 중심의 생활을 위한 주중학교이다. 하나님이 장애인들에게주신 달란트의 계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성경공부와함께 여러 문화프로그램과 사회통합훈련을 겸하고 있다. 사랑학교는 지역 사회의 모든장애인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문의 : Tel 02-440-9155 / Fax 02-440-9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