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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역위원회-명성교회 사랑사역위원회는 장애인 선교와 봉사 그리고 장애교인들의 교회중심의 생활을 위하여 세워진 부서이다. 사랑사역위원회 내에는 크게 4가지 부서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사랑부, 사랑학교, 사랑부모회, 사랑지체부), 청각장애인(농아사역위원회)을 제외한 모든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다.

사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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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예배부서로 교사와 학생이 1대 1로 함께 예배드리며, 말씀으로 교제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격주의 통합예배와 별도로 통합지원부에서는 원하는학생에 한하여 일반 교회학교로의 전면적인 통합을 돕고 있다. 주일 오후에는 연령과특성에 따른 말씀과 삶의 사랑부 제자학교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사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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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교회 중심의 생활을 위한 주중학교이다. 하나님이 장애인들에게주신 달란트의 계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성경공부와함께 여러 문화프로그램과 사회통합훈련을 겸하고 있다. 사랑학교는 지역 사회의 모든장애인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사랑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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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회 성도로서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오직주님-말씀중심-교회중심”의 신앙으로 가정을 세우고, 자녀들을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군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부서이다. 매월 첫째 주일 오후 정기월례회로 모이며 매월 3째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사랑부실에 기도회로 모인다.

사랑지체부(지체장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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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선교와 지체 장애인의 교회중심의 생활을 위해 봉사하는 부서이다. 현재 청각장애인 이외의 모든 성인 장애인을 포함한다. 예배는 매주 본당 1-6부 주일 예배에 참여하여 함께 드리며,지체장애인의 선교와 신앙을 위하여 주간과 월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새가족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경공부”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