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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새벽을 깨우는 교회교육하는 선교하는 교회균형잡힌 교회빛과 소금의 역할

교육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3천여 명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년학교와 2천9백여 명의 중고등학교 그리고 4천여 명의 청년대학부는 명성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믿음의 일꾼으로 훈련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어린이 사역 ‘앤프랜즈’, 한국청소년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신설된 청소년 문화
예배 ‘주나들이’, 부흥과 전도를 위한 청년집회 ‘샤인 지저스’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세상을 감당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청년예배자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부서로 사랑부농아부는 한국교회 장애인 사역에 큰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은발의 성도들을 위한 경로대학은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후반부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장애우들이 참여하는
사랑학교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가 하나된 지체임을 이해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2008년에는
교회교육 엑스포를 열어 한국교회 기독교교육의 큰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명성교회는 국내외 선교사업을 아름답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1982년부터 시작된 선교사역은 현재 230여 곳의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선교, 군선교, 경찰선교, 교정선교,
학원선교 등은 물론 명성복지재단을 통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명성교회는 전국의 7개소에 장학관
건축하고 도서 벽지나 농어촌의 미자립 목회자 자녀 및 극히 빈곤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무료숙식하며 학업을 계속하도록 모든 여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학관은 1984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연인원 2,923명을 배출하였고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기독교 리더와 일군 양성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해외선교사역 또한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특별히 아프리카 에디오피아는 MCM 병원
세우는 등 도움이 필요한 제3세계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샤인지저스에디오피아는 MCM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