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는 1992년 김삼환 목사가 법인총재로 취임하였고 외항선교회를 추원하며 사역을 적극 돕고 있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등 전국의 낙도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구원호를 타고
19년 동안 1,700여 섬을 순회하며 16여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만 8천여 명을 결신시키는 등 섬 지역 복음의 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명성교회는 1992년 김삼환 목사가 위원장으로 취임하고 현재 이사장으로 있으면서이 사업을 위하여 수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98년부터 북한의 식량자립지원으로 첫 식량구호사업을 시작한 ICF(국제 옥수수 재단)는51회의 대북지원과 현재 베트남, 동티모르, 몽골 등 지경을 넙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류를 대상으로 자립식량지원, 아동결연사업, 지역보건개발사업, 긴급구호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명성교회는 비료와 자전거 지원 등을 통하여 사역을 돕고 있다.
1956년 3월 재단법인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유지재단 이사장 윌리엄 A, 린튼(한국명; 인돈)에 의해 4년제 대전기독학관으로 설립된 한남대는 기독교 정신을 창학 이념으로 국가와 인류 봉사하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0개 단과대학에 입학정원 3,000명, 7개 대학원에 입학정원 854명으로 1만 3천여명으로 재학하고 있다. 제1캠퍼스 교지 13만여평, 제2캠퍼스 교지 2만 8천여평, 교사면적 4만 3천 6백여평에 1,8000명을 수용하는 성지관(대강당)과 국제규격의 종합운동장 등을 갖춘
중부권의 명문 기독교 사학, 세계속의 명문 사학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나 2001년 한남대 제6대 이사장 취임하면서 기도와 장학금 지원 등 재정적 후원으로
학교를 돕고 있다.
1980년 창단하여 1983년 슈퍼리그(K리그) 원년 우승을 비롯하여국내외 축구대회에서 11회 우승과 19회 준우승을 거두며 한국 스포츠 계에 기독교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군부대, 교도소, 고아원 등 소외당한 지역을 방문하면서 친선경기와 찬양간증집회를 가졌고 국외는 동남아시아지역과 중남미지역과 중앙아프리카지역 등 30여 국가, 300여 도시를 순회하면서 친선경기와 대회참가 및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였으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명성교회는 ‘한 교회 한 선수 맡기 운동’등을 통해 숙소제공, 영적, 물적 후원을 하고 있다.
일제치하 및 625 순교자들의 신앙전승과 그들의 유자녀, 손을 돕는 장학사업과 유족위로
사업 및 순교자 기념관 운영을 통한 후세들의 순교정신 교육을 감당하고 있다.
거리의 천사들은 소외된 이웃들 특히 노숙자들을 위한 기도와 매일 밤마다 급식, 물품 등을 지급하여 이들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다. 거리로 나가 쓰러져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추운겨울과 더운 여름을 가리지 않고 명성교회 청년들은
거리의 천사 사역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