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
|
하나님의 보호
|
명성지기 | 4370 | | 2011-11-09 |
비 오는 날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길가에 고였던 빗물이 양동이로 덮어씌우듯 차 유리로 튀어오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움츠러들면서 몸을 피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리창이 막아 주기 때문...
|
135 |
|
성도를 위한 기도
|
명성지기 | 6757 | | 2011-11-04 |
주님, 성도들이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사는 것임을
이 어려운 세상,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무엇 하나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어제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입니...
|
134 |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
명성지기 | 7125 | | 2011-11-03 |
영국의 철학자 버클리(G.Berkeley 1685〜1753) 교수가 신학교에 있을 때 희랍어 과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사람이 맹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놀라워하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앞이 안 보이는데도 보이는...
|
133 |
|
루터 부인의 믿음
|
명성지기 | 5393 | | 2011-10-19 |
1517년 루터(M.Luther 1483〜1546)가 일개 신부로서 부패한 로마 교황청을 향해 95개의 논제를 가지고 정면으로 항의할 때 교황청의 그 어마어마한 힘이 루터를 짓눌렀습니다. 루터는 낙심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포기하고 ...
|
132 |
|
이순신 장군의 지혜
|
명성지기 | 4993 | | 2011-10-14 |
우리 나라의 전통 민속놀이 가운데 강강술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그려 가며 춤을 추면서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릅니다. 목청이 좋은 사람이 앞소리를 부르면, 나머지 사람들...
|
131 |
|
기도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
명성지기 | 6122 | | 2011-10-07 |
주여! 기도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입을 넓게 열라 하신 주여
저희들의 기도의 입을 넓혀주소서
넓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넓게 응답하시고
높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높이 응답하시나이다
깊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깊게 응답하시...
|
130 |
|
깊이 있는 신앙
|
명성지기 | 4942 | | 2011-10-04 |
생선을 구워 보면 급하게 빨리 구운 생선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기 때문입니다. 생선은 천천히 구워야 속과 겉이 잘 익어 먹을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도 소나기가 내린 곳은 땅에 조...
|
129 |
|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
명성지기 | 4310 | | 2011-09-30 |
주님,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저희들이 섬기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고난의 이 땅에 일찍이 복음이 들어와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교회사에 유례 드문
큰 부흥과 성장을 이루었으나
오늘날 심각한 세속화 시대를 맞이...
|
128 |
|
산 위에서 보아야 합니다
|
명성지기 | 4604 | | 2011-09-27 |
미국의 부흥 목사 빌리 그레이엄(B.Graham) 목사님이 자주 사용했던 예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불빛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불빛을 따라 산을 올라...
|
127 |
|
잔칫집 같은 교회 되게 하소서
|
명성지기 | 4785 | | 2011-09-23 |
주님, 저는 어렸을 때
잔칫집에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가난한 생활 속에서 잔칫집에 가면
맛있고 풍성한 음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이나 친척집에 잔치가 있으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주님, 주의 종이 ...
|
126 |
|
길 되신 주님
|
명성지기 | 5149 | | 2011-09-20 |
제가 1989년 처음으로 중국에 갔을 때 일입니다. 심양에서 버스를 타고 백두산까지 가는데 얼마나 먼지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종일 갔는데도 중간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 날 또 ...
|
125 |
|
자족하는 마음을 주소서
|
명성지기 | 4231 | | 2011-09-15 |
주님, 자족하는 마음을 주소서
주님의 자족하는 마음을 주소서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왔사오니
주님을 온전히 모시고 살면
그것이 자족하는 삶인 줄 믿나이다
정녕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바울 사도가 추구했...
|
124 |
|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
명성지기 | 4556 | | 2011-09-02 |
참빛 되신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이 영광이 되게 하소서
지금 제가 주님 앞에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지 않는지요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일을 그르칠 때는 없는지요
주님, 아무리 좋은 일도 ...
|
123 |
|
구원의 기회
|
명성지기 | 6086 | | 2011-08-10 |
우리가 그냥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나온 것이지 기회 없이 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저의 친척 중에 어떤 분은 새...
|
122 |
|
밭에서 일어난 일
|
명성지기 | 5650 | | 2011-08-01 |
그림: 박준규 집사(문화선교학교 교사)
|
121 |
|
축복의 기회
|
명성지기 | 7473 | | 2011-07-02 |
1905년에 개통된 경부선 철도는 처음에 공주, 부여를 지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 주민들이 양반 마을 앞으로 왜놈의 귀신이 지나가면 안 된다고 반대를 하여 결국 조치원, 대전을 지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
|
120 |
|
기쁨을 간직한 신앙 생활
|
명성지기 | 6234 | | 2011-06-30 |
축구 경기를 하다가 넘어졌다고 ‘내가 왜 축구 선수가 됐나.’ 하며 후회하거나 낙심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온몸이 땀으로 젖어도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뜁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지녀야 할 신앙...
|
119 |
힘을 빼 주소서
|
명성지기 | 6271 | | 2011-06-29 |
주님, 저희들의 신앙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사오니
힘을 좀 빼 주소서
처음 믿을 때는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처음 사랑 받을 때는 소녀처럼 순결하고
처음 소망 가질 때는 소년처럼 설레였는데
제법 믿고 보니 ...
|
118 |
|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1
|
명성지기 | 5626 | | 2011-06-22 |
주님,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거창하지 않은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어머니를 보면 그저 행복한 아기처럼
단순한 믿음을 주소서
아내의 품에 기대면 쉼을 얻는...
|
117 |
|
고난의 열매를 주소서
1
|
명성지기 | 5035 | | 2011-06-18 |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심같이
곡식이 열매를 맺으려면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하듯이
저희들의 신앙도 열매를 맺도록
한 톨의 자아가 말씀에 녹아 죽게 하소서
모진 겨울 한파를 견딘 나무에
봄 되어 꽃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