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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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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02 | | 2012-09-14 |
건널목을 지키는 간수가 앉아서 잠시 쉴 수도 있지만 기차가 올 때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이 간수로서의 의무기 때문입니다. 간수가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건널목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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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길러주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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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36 | | 2012-09-12 |
한 대학생이 우연히 자기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고민하고 방황하다가 나쁜 마음을 먹고 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식적이고 사기꾼 같아 보이는 부모를 원망했습니다. 부모님은 아들을 찾아 나서서 1년 만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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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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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77 | | 2012-09-07 |
인도의 성자 선다 싱(S.Sundar Singh 1889〜1929)이 친구와 함께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는데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가슴을 만져 보니 아직 살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번갈아 가며 업고 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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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아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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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88 | | 2012-09-05 |
한 인디언 소년이 언청이로 태어나 부모의 학대와 형제의 멸시를 받으며, 친구들과도 가까이하지 못하고 동네의 개와 쥐들과 함께 불쌍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어느 날 하나님을 잘 믿는 백인 여자의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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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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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49 | | 2012-08-31 |
사랑은 힘이 있습니다. 폭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자기도 역시 그 아픔을 경험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좋은 것이 돌아옵니다. 사랑은 무능한 자, 연약한 자가 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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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격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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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69 | | 2012-08-29 |
어떤 가정에서 인절미를 만드는데 며느리가 떡을 썰면서 콩가루를 묻혀 가지고 자기 하나 먹고 남편에게도 하나 줍니다. 음식은 뜨거울 때 그 자리에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파전 같은 것도 부친 자리에서 바로 찢어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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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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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25 | | 2012-08-24 |
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아이에게 “너 방학 동안 제일 보람 있었던 일이 뭐니?” 하고 물었더니 자기가 아파서 입원한 것이 제일 재미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했답니다. 아프니까 엄마, 아빠를 비롯한 온 식구들이 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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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로는 자녀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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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37 | | 2012-08-24 |
하나님과 어린이들의 만남 명성교회 ‘엔프렌즈’
고학으로 대학을 나온 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면서, 우리는 이렇게 고생스런 삶을 살았지만 이것은 우리 대에서 끝나게 하고 우리 자녀는 기쁨과 즐거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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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의 붕어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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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11 | | 2012-08-17 |
<브란데부르크 문과 베를린 장벽. 화합으로 장벽을 무너뜨리고 통일된 독일을 기뻐하는 동서독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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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빛을 가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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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83 | | 2012-08-14 |
희랍에 디오게네스(Diogenes BC400〜BC323)라는 유명한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 BC356〜BC323)이 찾아와서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원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도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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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면 심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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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99 | | 2012-08-10 |
사람은 누구에게나 흠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좋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특히 입이 정결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자신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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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있는 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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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8484 | | 2012-08-08 |
나라가 부강해지자 교만해져 하나님께 버림받은 웃시야 왕 [역대하26장]
얼마 전 제가 이사로 있는 대학에 요즘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사장과 총장 사이가 안 좋았는데 제가 옆에서 보기가 거북할 정도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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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들추어 비난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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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693 | | 2012-08-03 |
1988년 우리 나라에 새로운 항공사가 생겼을 때 일입니다. 그 항공사가 외국에서 인수한 비행기의 성능이 아마 좋지 못했나 봅니다. 그 사실이 해외에서 신문에 기사화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기존의 경쟁 항공사가 알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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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하나님의 사랑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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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022 | | 2012-08-01 |
우리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작가.김용성
[뉴욕타임즈]지가 미국의 일류 대학을 최고 성적으로 들어간 학생들만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그들에게서 두 가지 공통점이 나왔습니다.
하나는, 식구들이 늘 함께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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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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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344 | | 2012-07-27 |
인류 역사에 두 사람의 문제아가 있다면 니체(F. W. Nietzsche 1844〜1900)와 마르크스(K.H.Marx 1818〜1883)를 들 수 있습니다.
니체는 무신론자입니다. 본질적인 그리스도 사상을 비판하고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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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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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62 | | 2012-07-25 |
옛날에 어느 임금님이 중병에 걸렸는데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전혀 없습니다. 그때 시의가 말하기를 이 병은 사자의 젖을 먹어야 나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사자 젖을 구해 오면 큰 상을 내리겠다고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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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을 모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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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7820 | | 2012-07-20 |
작가.데이비드 바우만
저는 수중에 10만 원만 있어도 목욕탕에 안 갑니다. 옷 벗고 목욕탕에 들어간 사이 혹시 누가 가져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이발소에도 안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웃옷을 걸어 놓은 사이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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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이 달리는 불안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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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838 | | 2012-07-19 |
토끼 한 마리가 야자나무 아래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야자 열매가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천지가 무너지고 지구의 종말이 온 줄 알고 토끼는 정신없이 뛰었습니다. 고양이가 왜 그렇게 뛰어가느냐고 물었습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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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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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17 | | 2012-07-13 |
미국에서 목회를 하시는 어느 목사님께서 저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12시에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답니다. 자신이 곗돈으로 10만 불을 탔는데 이 돈을 집에 가져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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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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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969 | | 2012-07-11 |
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전도사로 있던 교회의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얼굴 모습도 인자하고, 성품이 진실하고 경건하신 분이었습니다. 또 동경대 법대를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갖춘 분인데도 겸손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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