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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추수감사주일이면 먹던 국밥이 생각납니다 목사님 사랑이 가득 담긴 국밥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옆도 뒤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믿음생활 하라고하신 목사님 말씀대로 맡겨주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자랑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오늘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간증할수 있는 날이 있을것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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