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것은 아무래도 회원수죠 교구식구들의 회원가입. 그것은 아직까지 숙제구요 그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그런 지혜를 달라고 기도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교구식구들도 젊은 사람들이건 연세드신분들도 이해를 못해요. “카페를 굳이 해야 하냐”,“그런것도 올려야 되니”, “그냥 지나가는 일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무관심이 힘들었어요 그런 무관심 속에서 한달넘게 지겨울 정도로 이야기 했어요 총무부장님이 이러다가 욕먹는거 아니냐는 말도 농담으로 할정도로 광고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열명이 카페 이야기 하다가 스무명이하고 삼십명이 하다보니 다른 분들도 관심이 생기시고 가입하게 되면서 발전되었습니다. 보람은 교구식구들을 알게 됐다는거 그것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에요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 번밖에 만나지 못하고 부서별로 밖에 얼굴을 몰라요 카페를 통해 이름이랑 글 내용을 보면서 이 집사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셨구나 이런면이 있으시구나 하는 인간적인면을 알게 되고 그러면서 가족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참 좋았고 서로를 위해 진정으로 더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보람되었습니다.
저희 교구는 일단 구역장들은 기본으로 회원가입을 하구요 그 외에 남편, 자녀 모두 가입하고 권장해요 왜냐면 젊은 사람들이 이런 문화나 도구에 대해 더 잘 아니까요. 그래서 최근에 자료들을 보면 저희가 구할 수 없는 청년대학부들이 구할 수 있는 자료들이 올라와요. 나이를 불문하고 서로고 공감하게 됐다는 것 같이 안다는 것 그게 좋았구요 또 연세많이 드신 엄마가 몇시간씩 작업해서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도 관심을 갖고 같이 카페를 하면서 함께 교회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일단 교회 차원에서 홍보를 부탁드려요 모든 분들이 이 카페라는게 교회차원에서 행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해주시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많은 것들이 전환되는 방향인 만큼 교회안에서의 나눔도 개인대 개인의 대화로 나누는 것이 이전 시대라면 앞으로는 글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교구식구들의 은혜받았던 이야기가 많아요 정말 크고 작은 간증거리들인데 나혼자 알고 있는것이 아니라 교구 카페를 통해서 모든 교구원들이 공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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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경 카페지기님!!
직접 만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주님에 대한 사랑을 공감 할수 있다는게 너무나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명을 행하는 그 많은 것중에 카페를 통해 주님 사랑 전달하고 당회장 목사님 목향을 돕는 일도 중요한 역할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카페 운영이 더디 가는것 같지만 한방향으로 가는것이니 힘내세요!!!
교구 카페를 위해 큰 도움주시고 열정을 갖고 애쓰시는 윤승옥부장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전산실 정재열 성도님 고마워요.. 항상 질문하면 많은 도움 주시고 이렇게 예쁘게 글과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구카페를 위해 일선에서 열심을 다해 일하시는 분들은 바로 전산실 직원분들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카페라는 공간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향기나서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교구카페를 위해 일하시는 카페지기 여러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요...
사랑합니다..
너무 열심히 해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거 주님이 아실겁니다.
그랫서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아이들도 잘 하고 있잖아요.
집사님 화이팅!
제가 글을 올리지만 좀 구성이 부족하면 예쁘게 만들어 주지요. "집사님 내일 디카 가져와" 하면 무조건 "예" 입니다.
예만 있는 우리 예쁜 조미경집사님 축복합니다. 전산실 담당자님 우리 조집사님 많이 도와 주세요.
우리 22교구 많이 사랑해 주세요. 늘 수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