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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능목사입니다.
영상으로나마 귀한 특새에 참여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참으로 보고 싶은 당회장목사님,
그리고 우리 명성교회..
이 귀한 은혜의 물결 속에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상으로나마 함께 참여하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말씀 준비하시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말씀을 선포하시는 귀한 우리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명성교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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