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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3년 제직 수련회가 2월 15일(금)~16일(토) 오후 7시 30분 새성전에서 ‘은혜의 직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삼환 목사는 디모데전서 1장 12절~17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직분자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기본을 다질 수 있다. 인간은 타락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으나 전적인 은혜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 이스라엘을 택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 길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성막시대, 솔로몬의 성전시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교회시대로 이어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교회의 시대는 은혜의 시대이며, 직분은 구약의 혈통이 아닌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 나오면 은혜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은혜를 받은 우리는 계속 은혜의 길로 가야 한다. 제직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아야 하고, 축복을 받아야 한다.”라고 직분자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번 제직 수련회에는 새성전을 비롯한 각 기도실에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였으며, 청지기로서의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시 한 번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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