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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1세기 기독교 문화 리더를 양성하는 문화선교학교가 오는 2월 23일(토) 오후 2시 은혜교육관 1층 대예배실에서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2013년 1학기 문을 활짝 연다. 
 

 올해는 기독교 문화를 통해 선교의 사명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유치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이번 학기에는 말씀찬양부분, 예술부분, 인문과학부분, 영상언론부분 등의 총 15개 학교에서 2,300여 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작년에는 뮤지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피노키오’ 공연을 했으며, 각 학교마다 작품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닦은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과학영재학교에서는 특허를 출원하여 2년 만에 특허증을 획득한 학생도 있다. 금년에 새롭게 개설된 ‘기독서예학교’는 초?중등학생들과 성도들에게 서예를 통하여 정서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다. 
 

 문화선교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달란트를 일찍이 발견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사역을 통하여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신실한 일꾼들을 길러내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입학원서는 평일에는 교육부에서, 주일에는 홍보부스에서 2월 3일(주일)~17일(주일)까지 접수하며, 개강이후에는 학교별로 접수한다.

 

<대표문의전화 02-6930-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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