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새벽기도 열기에 감동 2010해외교회지도자세미나 본 교회 창립30주년 9월 특별새벽집회를 맞이하여 ‘2010 해외 교회지도자세미나’가 8 월 27일(금)부터 9월 6일(월)까지 두란노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인도네시 아(61명)와 몽골(6명)에서 온 67명의 교회지도자들이 본 교회의 부흥과 성장, 특별새벽집 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참여하였다. 김삼환 목사는 해외 교회지도자들을 향하여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본 교회가 어떻게 부흥하였는지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국 교회 및 한국의 발전상을 견학하고 탐방하면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한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아울러 새벽기도의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라며 행사의 취지와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해외 교회지도자들은 매일 오전에 세미나를 통하여 김삼환 목사의 목회론(최대열 박사),명성교회의 성장과 특별새벽집회(손석구 박사), 한국교회 성장사 및 선교역사(변창욱 박사), 구역조직과 운영(김활 목사) 등의 특강을 들었다. 또한 본 교회 및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주일예배,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 금요구역장교육과 구역예배 실습, 교회학교 탐방 등을 통해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치악산 명성수양관, 양화진 순교자기념관, 용인 한국 기독교순교자기념관, 청와대, 광화문, 청계천, N서울타워,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견학하였다. 9월 특별새벽집회 기간에 본 교회를 방문한 해외 교회지도자들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 예사야 아디 위까야 전도사(인도네시아)는“명성교회새벽기도의 열기는 소문대로 대단하였으며, 성령의 뜨거운 감동과 영적 고무를 느꼈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가 주님을 위해 헌신할 용기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혼가정들이여, 자연으로 모여라! 2010신혼가정체육대회 & 가을소풍 신혼가정모임에서는 9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3시까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가을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결혼한 지 3년 미만인 신혼부부들은 물론 운동을 좋아하는 부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모처럼 가족들과 자연의 품속에서 단합하기를 원하는 젊은 부부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부부들은 족구와 배드민턴, 농구와 살림4종 세트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소풍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부부들은 추억의 보물찾기, 경품추첨, 스피드 퀴즈, 산책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신혼부부와 젊은 가정의 특성을 고려하여 체육과 산책, 레크리에이션과 가족나들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장소도 넓고 쉬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가족모임을 가질 수 있으며, 부부가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다. 체육대회를 겸한 가을소풍은 자연 안에서 주님을 느끼고 주님께서 주시는 여유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육대회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 후 역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편들을 위해서 농구와 족구, 아내들을 위해서는 배드민턴 경기가 이어진다. 또한 모처럼의 쉼과 여유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간식과 도시락, 즐거운 레크리에이션도 준비하고 있다. 교통편은 체육대회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출발하는 교회버스가 있고, 개인적으로 승용차를 이용해도 된다. 체육대회 장소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족구장 근처이다. 예배인도자학교MTC 가을학기개강! 2010문화선교학교 문화선교학교 예배인도자학교의 MTC(Music Training Course) 가을학기가 9월 6일(월) 개강한다. MTC는 문화선교학교 소속의 예배인도자학교의 교육 과정으로 보컬과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학교이다. 이번 학기로 14번째 개강을 맞는 MTC는 2008년 CCM학교에서 MTC로 명칭을 바꾸며 새롭게 시작했다. MTC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예배자와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이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봄 학기부터는 종강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실력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올려드렸으며,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재수강을 하며 홍보의 좋은 결과도 있었다. 이번 학기에는 기존의 건반, 드럼, 일렉트릭기타, 베이스기타, 어쿠스틱기 타, 보컬 반(남,여) 등과 추가로 앙상블 반이 개설된다. 앙상블 반은 10월 초에 개강하며 합주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이며, 교육과정은13주이다. 등록은 홈페이지(http://club.cyworld.com/ms-mtc)와 주일 홍보데스크에서 받고 있다. 다시 시작되는 MTC의 가을학기를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예배를 섬기는 자로 혹은 악기 연주의 꿈을 함께 키워가기를 기대해본다. ‘예맘터’를 통해 건강한 가정이 되었어요 2010 제11기 ‘예맘터’ 가정학교 제11기‘예맘터’가 9월 11일(토)부터 11월 1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믿음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예맘터’는 본 교회 유치학교 예닮이 가정학교이다. 예맘터 사역의 목적은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처럼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의 공동체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예맘터’란 예수님의 마음(맘)이 있는터, 혹은 예닮이의 마음(맘)이 크는 터, 예수님과 엄마(mom)가 함께 만나는 터, 예닮이와 엄마(mom)가 함께하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맘터의 비전은 ‘지혜로운부모, 건강한 자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다. 교육과정은 10주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놀이터’와 ‘말씀터’가 있고, 개별적으로 참여하는‘나눔터’,‘배움터’가 있다. ‘놀이터’는 가족놀이를 통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고 ‘들보 떼기’는 물에 적신 종이를 각자의 얼굴에 붙이고 입바람만으로 떼어내는 놀이이다. 이 놀이는 가족들의 잘못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단점을 발견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한다. ‘말씀터’는 교역자가 만든 드라마를 시청함으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부모는 이 시간에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양육할 수 있는 법을 배우며, 자녀는 생활영성을 배우는 시간이다. 또한 매주 한 가정을 선택하여 모든 가정이 함께 기도하는 중보의 시간도 갖는다.‘나눔터’와‘배움터’는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가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나눔터’는 어머니를 위한 소그룹과 아버지를 위한 소그룹으로 구성되어있다‘. 배움터’는 자녀를 위한 성경암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성경암송을 할 때 이해되지 않는 본문을 무작정 외우는 일이 많은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화구연전문 교역자들이 암송할 말씀의 배경을 성경동화로 들려줌으로써 쉽게 암송하도록 도와준다. 2010년 가을학기 ‘예맘터’는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새로워졌다. 새롭게 신설된 교육과정을 통해서 ‘예맘터’를 수료한 가정들은 더욱 행복하고, 아름답고, 신나는 가정이 될 것이다. ‘예맘터’를 통해서 모든 가정이 주님 안에서 더욱 밝고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대상 : 5-7세 자녀와 부모 •회비 : 30,000원 •접수마감 : 2010년 9월 10일(토) •접수처 : 명성교회 교육부 (02-440-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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