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의 새가족부는 홈커밍의 달에 등록한 새가족들에게 새가족부와 새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새가족교육은 명성교회에 등록하여 첫발을 내딛은 새가족들이 신앙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이며, 또한 명성교회에 대한 소개를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새가족교육은 총 5주간 진행된다. 장소는 새예루살렘관 2층 두란노실이며 주일반은 오후 1시 30분~3시까지, 월요반은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개강예배와 함께 명성교회의 역사가 담겨있는 역사박물관을 탐방하고, 둘째 주에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와 어떻게 믿어야 잘 믿는지에 대해서 배운다. 셋째 주에는 ‘교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회의 의미와 사명, 교회의 가치,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축복, 교회생활에 유의할 점에 대하여 배운다. 넷째 주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제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구조와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고, 중요한 장과 구절들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다섯째 주에는 교회생활에 대한 교육과 함께 주일반과 월요반이 함께 수료예배를 드림으로써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홈커밍의 달에 등록한 새가족들은 2월 17일(주일반)과 2월 18일(월요반)에 개강하는 156기 새가족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한 귀한 새가족들이 새가족교육을 통해 명성교회에 잘 적응하고, 큰 은혜를 경험함으로써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