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새벽이라 일어날수 있을까 했습니다만
애니콜 알람이 시끄럽게 깨워주더군요

새벽 3:40분


세수만하고 동네를 나서는데 조용한 거리풍경이 너무 한가로왔습니다
느릿한 걸음으로 정신을 가다드므며
천~천~히
걸어서 왔습니다

언제 들어봐도 목사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었읍니다
꼭 교인만이 아니라도 들어보면 공감할 수 있고 뒤돌아서 보면 감동을 남겨주시는 훙륭한 말씀,
기분을 상쾌하게 하여주시는 말씀들.

현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런 감동의 시간들 ...



(여러분 집에서 음악을 들으시나요? 한번 음악회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집에서 야구경기를 보시나요? 한번 경기장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귀찮타고 집에서 쉬실려고 하셨나요? 그러지 말고 교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원해지는 새벽이었습니다


관리자님 1부에배 참석했고 4등으로 글올리면
상품주나요?
기대안하겠습니다

(글쓰는중 사람들이(? 언어 순화 됬습니다)  글을 3개나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