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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수) 오후 7시 수요예배 시간에 ‘이웃 초청 송년 음악회’가 열렸다. 김하나 목사와 김유미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교회사랑하는찬양대의 ‘하나님의 은혜’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25현 가야금 독주 ‘아리랑’(정지연 성도), ‘신 아리랑’(소프라노 강명숙), 장구춤(최지혜 외 6명), 'This is the moment'(테너 이동명), 캐럴 모음곡 연주(명성오케스트라, 지휘 정주영)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펼쳐져 매 순서마다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어떤 시련에도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값없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