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01.jpg

 

nullbar.gif본 교회는 새 성전 시대를 맞아 모든 성도들이 영적 승리와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2012년 1월부터 일천번제 새벽기도를 선포했다.
 일천번제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일천번제 새벽기도 등록카드와 체크카드 두 장에 등록번호를 받은 후 등록카드는 교회에 제출하고, 체크카드는 본인이 보관하여 매일 스스로 출석체크를 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100회, 300회, 500회, 700회 때마다 교회에서 확인도장과 함께 선물을 주고 있다.  김삼환 목사는 일천번제 새벽기도의 최종 달성 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함께하는‘일천번제 새벽기도'의 계획을 세워서 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까지 일천번제 새벽기도에 등록하지 못했거나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이 축복의 일천번제 새벽기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권면하고 있다.

     
null

bar.gif본 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이 2012년 2월 12일(주일) 오후 7시, 새성전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최용복 목사(서울동남노회장, 강동제일교회)의 기도와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안수집사 575명과 권사 896명 등 총 1,471명에 대한 임직식이 김삼환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이어서 명예권사 92명에 대한 취임식도 있었다. 3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조성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 신일교회 원로)가 축사를 했으며, 김병렬 목사(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 성내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임직식에 참석한 성도들은 이들이 충성된 종으로서, 그리고 리브가와 같은 천만인의 어머니로서 우리 교회는 물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가 되기를 소망했다.

   

null  

bar.gif본 교회의 방문단과 김삼환 목사는 4월 27일(토)~28일(주일)까지 헝가리 너지 템플럼 개혁교회와 데브레첸 신학대학교를 방문하였다.
 너지 템플럼 교회는 데브레첸뿐만 아니라 헝가리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이다. 이 교회는 14세기에 창립되었으나 1802년 화재로 전소된 후 1824년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너지 템플럼 교회는 유럽의 개혁교회 중 가장 성장한 교회로서 매주 2,5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1538년에 설립된 데브레첸 신학대학교는 학교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문서 박물관에는 60만여 권의 문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전 세계의 성경을 모아 놓은 성경모음집은 물론 종교개혁 시대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교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null  

bar.gif 7월 1일(주일) 주일찬양예배 시간에 ‘선교사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선교사의 밤’은 본 교회 창립 32주년을 기념하여 본 교회 파송 및 협력, 지원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수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 선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말씀과 선교보고와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본 교회 파송선교사는 31개국에 49가정(95명), 협력선교사는 52개국에 109가정(207명), 견습 및 전문인 선교사는 9개국에 67가정(71명), 현지인 개척사역자는 23개국에 131가정(131명)으로 총 66개국에서 356가정(504명)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세계를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들의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모든 성도들이 더욱 기도에 힘쓰기를 기대한다.

   
null

bar.gif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명성의과대학(이하 MMC)이 2012년 8월 24일 개교기념예배와 함께 개교를 했다. 
 2010년 9월 착공하여 2011년 11월 준공한 MMC는 명성기독병원(이하 MCM) 개원 7주년을 맞아 전문 의료 인력과 의료기관이 부족한 에티오피아에 본 교회의 지원 아래 세워졌다.
 MMC의 준공식은 지난 2011년 11월 굿뉴스교회(Good News Church)의 헌당예배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후 지난 6월 말 에티오피아 고등교육기관(HERQA)으로부터 정식으로 명성의과대학 인가를 받았다.
 MMC 학생들은 에티오피아 내 최첨단 의료장비와 진료시설을 갖춘 MCM 병원에서 임상실습 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초학문에서 실용화까지 교육-임상-연구의 네트워크를 통한 선진화된 의료교육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null

bar.gif2012년 9월 19일 수요예배 후 이안 토랜스 프린스턴 신학대학교 총장은 김삼환 목사에게 감사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이안 토랜스 총장은 “올해로 프린스턴 신학대학교는 개교 200주년을 맞이하였고 한국 장로교는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300여 명에 달하는 한국 학생들이 프린스턴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장로교가 힘 있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개교 200주년을 맞아 기독교계에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신 목사님께 메달을 수여하여 감사를 표하고자 한 것입니다.”라며 김삼환 목사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10월 15일(월) 평택대학교(피어선신학교) 창학 10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박사학위를, 12월 14일(금)에 한국기독교총연힙회에서 주는 자랑스런 목회자상을 수상했다. 

    
 null

bar.gif오직주님 타워 봉헌식이 10월 26일(금) 오후 12시에 본 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 봉헌식에는 금요구역장?권찰교육을 마친 5,000여 명의 구역장?권찰들과 기관장을 비롯하여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1부 봉헌예배에 이어 2부 제막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오직주님 타워 봉헌문을 낭독했으며, 2부 제막식에서는 오직주님 타워와 작가 심재현 장로에 대한 소개를 한 후 제막이 거행되었다.

 

 

    

null 

bar.gif한국교회희망봉사단(김삼환 상임대표)은 지난해 12월 21일과 올해 7월 25일 두 번, 매주 수요일 정오에 여는 수요 시위에 참여하면서 할머니들의 쉼터를 지원할 것을 밝힌 후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의 후원을 받아 지난 2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건물을 구해 6월 1일부터 내부 공사를 하기 시작했다. 새 ‘우리집’은 대지 313.5㎡(95평)에 건축 면적 214.5㎡(64평) 규모의 지상 2층(방 5개), 지하 1층(방 2개)짜리 단독주택이다.
 새 쉼터는 명성교회 소유이긴 하지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운영하면서 할머니들이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지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된다.

        

   

null 

bar.gif ‘2012년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행사가 각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12월 1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광장에서 김하나 목사(명성교회)와 최슬기 아나운서(CTS 기독교TV)의 사회로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성탄트리 점등행사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희생과 섬김의 참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점등식은 CTS 기독교TV와 명성교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null 

bar.gif 12월 25일(화), 새성전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1부부터 4부까지 진행된 성탄절 감사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은혜 받은 성도들을 인터뷰 한 후 소외된 이웃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성탄절 감사헌금은 여주 소망교도소에 전액 기부된다.

02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