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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삼환 목사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거행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죄 많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이십니다. 이 땅의 그늘진 곳, 상처가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임할 줄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임정근 집사(명성교회), 월드비전선명회합창단, 명성교회 뉴송 보컬팀의 찬양과 캐럴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들이 ‘참 반가운 성도여’를 함께 찬양하고, 성탄트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다가올 성탄절을 기대했다. 성탄트리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시청 앞을 밝혀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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