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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2년 9월 특별새벽집회가 ‘이 시대의 다니엘을 찾으시는 하나님’(단 6:20)이라는 주제로 9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새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첫째 날, 김삼환 목사는 지난 32년 동안 64번의 특별새벽집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2012년 9월 특별새벽집회의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어서 “기독교는 오늘의 문제를 현재의 지식이나 힘으로 해결하지 않는다. 수천 년 전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답을 얻는다. 이 생명의 말씀만 따라가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미래가 형통할 줄로 믿는다.”라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김삼환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연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역설했으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며, 약속의 말씀이다. 성경 속의 사건과 성경 속의 인물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할 때 오늘과 내일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다니엘과 같이 기도하고,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때,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큰일을 한 것처럼 여러분도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어 온 세계 앞에 위대한 인물, 위대한 가정,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다.”라고 축복했다.
 

 이번 특별새벽집회는 매일 1부(4:50), 2부(6:00), 3부(7:20), 4부(8:30), 5부(10:00)로 다섯 차례 진행되었으며, 예배 때마다 교회 각 부서 및 기관, 연합찬양대, 중창단이 새성전 1, 2층 찬양대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3부는 새성전에서, 4~5부는 구성전에서 열렸으며, 특히 2부 집회(6;00)는 CTS와 CBS, C채널, Good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되었고, 본 교회 홈페이지(msch.or.kr)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여 국내외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본 교회 특별새벽집회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모습과 강단을 가득 메운 어린아이들의 모습이다. 새벽 1, 2부 예배시간에 강단의 좋은 자리를 점령하기 위해 어른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 교회로 뛰어오는 어린아이들과 5부 예배시간에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나온 성도들, 그리고 불편한 몸으로 예배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감동적이다. 
 

 이번 9월 특별새벽집회도 여느 때와 같이 많은 해외 교회지도자들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태국,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신학교 교수 및 학생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며, 뜨거운 신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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