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절기인 9월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잘 되리라, 큰 은혜를 풍성히 받자라는 마음으로 집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항상 1부, 특히 강대상에 앉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열정으로 우리가족의 새벽집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친한 언니에게 전화해서 몇시까지 교회에 가는지 서로 확인하고 만나기를 약속하며 남들 저녁먹을 시간에 우린 취침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새벽에 놀라운 손님~~~~ 짠 난생 처음 새벽집회에 간다고 엄마와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다현, 태현이를 보고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하나님! 감사해요.. 이 어린양을 깨워 주셔서 감사해요..
그 벅찬 맘을 안고 예배시작 1시간전에 도착한 아이들은 익숙한 행동으로 신발만 저에게 준채 달려가더라구요...
하나 둘씩 점점 많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큰 은혜를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처럼 이 새벽기도의 작은출발이 놀랍고 엄청난 기적과 축복을 가져오며, 그 중심에 우리 가정이 서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새벽기도를 통해 영적 축복을 받기위한 영적 훈련, 큰 은혜 , 큰 축복, 마귀 사탄과 싸워 이기고 승리, 미래의 시험과 축복을 준비, 복된 가정, 세계적인 인물이 나오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인줄 믿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실때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며, 기쁨이 넘쳤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새벽집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은혜 충만, 성령충만인 명성교회와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까지(주일 저녁예배 ~~~) 모두 승리하기를 바라며, 어려운 상황인데도 새벽에 일어나 함께한 남편과, 새벽에 벌떡 일어나는 승원 &정아, 글구 우리 구역식구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진희&준수, 건호& 정호, 다현& 태현, 정원 아 ~~~~
힘쓰고 애써서 마지막날까지 끝까지 이 집회에 참석하자꾸나... 사랑해....
김기순집사님, 이혜진집사님, 박은신집사님, 홍영종집사님, 김금숙성도님, 이현숙성도님, 강창희 성도님 가정위에
큰 은혜의 소낙비를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복된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기도의 Golden Time은 새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