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령의 바람 불어라”… 성령대망집회, 명성수련관서 두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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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에 영적 대각성을 일으킬 성령대망집회가 오는 29일∼8월 3일, 8월 27∼30일 두 차례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자락에 있는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새벽 낮 저녁집회로 열리는 집회는 일반사회와 안티기독교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의기소침해 있는 한국교회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복음전도의 사명과 이웃을 섬기는 복음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녁 주강사는 김삼환(명성교회) 김인중(안산동산교회) 정주채(향상교회)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로 구성됐으며, 특별초청강사로는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장경동(대전중문교회) 김창근(광현교회) 양병희(영안장로교회) 목사가 나선다.<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