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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여 지난 3월 25일(주일) 저녁 7시 본당에서 찬양뮤지컬 ‘소원’이 공연되었다. ‘교회학교의 밤’행사로 진행된 〈소원〉은 각각 다른 세 가지 주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형식의 뮤지컬로서 교회학교의 행사인 ‘부모님 초청예배’를 소재로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0101.jpg 0102.jpg  찬양'소원'을 부르는 유치학교,무용학교 어린이들           <한 가정의 이야기>에서 병실 장면

 

 에피소드 1의 ‘한 가정 이야기’에서는 유치학교 영·유아와 무용학교, 중고등학교, 극단오엘의 청년대학부 연기자, 교회학교 담당 교육전도사들의 특순, 선교봉사 힘쓰는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에피소드 2의 ‘청년대학부 이야기’에서는 유소년학교, 대학부 솔리스트 앙상블 의 공연이 있었다.

 

0201.jpg 0202.jpg  찬양하는 유소년학교 어린이들                                  같은 것 같지만 서로 다른 청년부와 대학부

 

 에피소드 3의‘학교 선생님과 제자의 이야기’에서는 어린이 국악찬양, 대학부 찬양팀과 호산나 중창단, 댄스 선교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출연진이 총출연하여‘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를 찬양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후 김삼환 목사는 “유치부 어린이들로부터 청년부까지 다함께 아름다운 새 성전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귀한 자녀들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가정과 교회가 끊임없이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교회는 생수의 강이 흐르는 곳이므로 교회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 생명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일평생 큰일을 할 수 있다. 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와 온 인류를 이끌어 나갈 큰 그릇이 될 줄로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0301.jpg 0302.jpg     찬양하는 어린이 국악 찬양팀                                   대학부 호산나 중창단과 댄스선교부의 '찬양대와 불량배'

 

교회학교의 모든 부서와 청년 대학부, 담당교역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공연을 통해 출연진은 물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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