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성경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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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시대를 맞이하여 본 교회는 일천번제와 더불어 성경읽기 및 성경암송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금년에는 모든 성도가 성경 100절씩 암송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삼환 목사의 말씀에 따라 ‘명성암송구절 100’이 1~3단계로(총 300구절) 구역장을 통해 각 가정에 배부되었다.
명성암송구절 1단계는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지니고 다니며 암송하는 “이스라엘아 들으라”로 시작하는 ‘쉐마’(신 6:4-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등 성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구절과 평소 김삼환 목사가 설교 중에 즐겨 인용하는 구절들이 각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다.
명성암송구절 2단계는 1단계를 다 마친 성도들을 위한 심화단계로서 성경을 장으로, 또는 큰 단락으로 외우도록 추천하는 구절들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고린도전서의 <사랑장>(고전 13장), 히브리서의 <믿음장>(히 11장),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 <팔복>(마 5:1-10)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말씀을 통으로 외우면 절로 외울 때와는 또 다른 깊이와 말씀의 능력을 맛볼 수 있으므로 1단계의 말씀을 다 외운 성도들은 2단계에도 도전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명성암송구절 3단계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시편의 말씀들이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을 높이는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의 영혼을 살찌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시편 1편, 시편 23편 외에 찬양으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시편 구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말씀을 암송하면 말씀의 능력이 성도의 삶으로 나타나게 하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손목에 매고 문설주에 붙이며 늘 함께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이 300구절을 식탁과 책상 아래 넣고 늘 성경책에 지니고 다니며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명성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명성암송구절 100’ 1~3 단계는 교구장 및 교회 사무처에서 받을 수 있으며, 향후 교회 공식 어플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