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명성교회 특별 새벽집회 생중계 | ||||
| ||||
CBS(사장 이재천)는 내달 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의 특별 새벽집회를 생중계하며, 하루 세 차례씩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를 생중계했던 CBS는 올해 명성교회 새성전 입당 후 처음 개최되는 특별새벽집회를 중계방송 함으로 명실상부 한국 기독교의 대표 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는 각오이다. 이번 명성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라는 주제로 매일 새벽 5시에 시작하며 1-4부로 진행된다. CBS는 6시 10분 부터 시작되는 2부를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이번 CBS의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중계는 내달 1-3일까지는 새벽 6시 10분에 생중계방송하며, 오후 3시 30분에 재방송으로 송출하고, 4-10일까지는 녹화중계로 오후 3시 20분과 새벽 4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명성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인 내달 1-2일 ‘2012년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명성교회와 오직 주님’이라는 주제로 새벽기도를 교회 성장의 동력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명성교회가 개척 시부터 일관되게 제시하고 있는 ‘오직 주님’이라는 슬로건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중요성을 나누게 된다. 컨퍼런스에는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등 교파를 초월한 10명의 강사가 기도의 중요성과 교회의 바람직한 진로를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선착순 5000명에 한해 등록을 받으며 교회 홈페이지(msch.or.kr)나 전화(02-6930-9730)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