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01.jpg

bar.gif 본 교회 제13기 ‘예맘터’가 지난 9월 24일(토) 개강했다. 예맘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의 회복을 꿈꾸는 본 교회 유치학교 ‘예닮이’의 가정학교이다.
 총 44가정에 1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예맘터에서는 ‘Home PLUS'라는 주제로 나눔터, 말씀터, 배움터, 기도터, 사랑터 등 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부모를 위한 ‘나눔터에서는 나에게 배우자가 더해져 우리가 되고, 우리에게 자녀가 더해져 가정을 이루는 과정들을 되짚으며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 가정의 미래를 그리며, 우리 가정에 예수님을 더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씀터’에서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자녀들의 성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녀들을 위한 ‘배움터’에서는 재미있는 난타 리듬과 함께 시편 23편을 암송한다. 그밖에 사랑터에서는 매주 2~3가정씩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며 서로 기도제목을 나눈다. 또 사진을 제출하면 교역자들이 감동적인 소개 영상을 제작해 가족에게 선물한다.
 특별히 이번 예맘터에서는 ‘믿음의 가훈 만들기’, ‘가족 손도장 찍기’, ‘즉석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와 함께 온 가족이 다이어리를 만들어 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시에 시작하던 예맘터를 11시로 한 시간 늦추어 아버지들의 참여도를 높인 것도 이번 예맘터의 특징이다.

 

 예맘터에 참여하는 모든 가정이 주 안에서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예맘터를 수료한 후 더 즐겁고, 더 행복하고, 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소망한다.

 

 문의 : 명성교회 교육부 02-6930-9403

 

3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