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꾸 명성교회 성도님께 라고 적힌 편지가 와서요.

 

보내는 이는 천사의 나팔소리 구요.

 

이단 인건 알아서 올때마다 찢어버리긴 하지만,

 

지금까지 5통이 넘게 오네요.. 문에 붙인 교회이름 적힌 스티커때문인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저희 집은 아파트라서... 아파트 아래 비번으로 닫혀있거든요..

 

들어와서 문패를 보지 않는 이상 명성교인인것을 알리가 없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런 곳을 신고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그런 기관은 없을 거 같긴 하지만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