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회 디아스포라미션(외국인근로자)을 위한 추석행사가 9월 11일(주일) 오전 10시, 배재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갈 곳 없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행사로서 야외예배와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종합우승인 믿음상은 베트남어부, 소망상은 중국어부, 사랑상은 러시아어부, 은혜상은 태국어부, 축복상은 몽골어부, 기쁨상은 인도네시아어부가 각각 수상했으며, 경품으로 나온 전기밥솥, 커피포트, 보온병, 프라이팬, 냄비세트 등은 추첨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에게 돌아갔다. |
본 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월 26일(금) 오전 9시, 여리고주차장에서 어려운 성도들에게 위로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은 교구별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도들과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쌀 1000포가 전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