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해외 교회지도자 세미나’가 8월 30일(화)~9월 9일(금)까지 새예루살렘관 2층 두란노실에서 진행되었다.
해외 교회지도자들은 본 교회의 부흥과 성장 및 특별새벽집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특별새벽집회, 새벽기도회, 주일예배, 주일찬양예배, 수요기도회, 디아스포라예배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본 교회에서 드리는 모든 예배를 직접 체험하였다.
이번 세미나 기간에는 해외 교회지도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견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매일 오전에는 김삼환 목사의 목회론(최대열 박사), 명성교회의 성장과 특별새벽집회(손석구 박사), 한국 교회 성장사 및 선교역사(변창욱 박사), 구역조직과 운영(김활 목사) 등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에벤에셀 박물관, 양화진 순교자기념관, 용인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순교자들의 삶이 기독교 역사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9월 특별새벽집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은 ‘유혜영’ 집사는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는 처음이며 우리들이 배우고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영적인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미나를 맡은 봉사위원들이 모두가 한 결 같이 겸손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이었으며, 이제 돌아가 은광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회 있으면 꼭 방문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명성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라가 다르고 민족이 다른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형제자매처럼 접대하고 사랑해 주어서 감사하며 명성교회 성도들의 은광교회 방문을 언제라도 환영하겠다. 이번에 많은 것을 배웠으며 돌아가면 더욱 믿음에 정진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노력하겠다.”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