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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막바지 더위가 한창이긴 하지만
곧 선선한 바람과 함께 결실의 계절이 오겠지요
특별새벽기도회는 저의 영혼에 풍성한 결실을 맺게하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며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새벽시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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