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막바지 여름을 보내며 느슨해진 우리의 영적인 허리를 다시 동여맬 수 있는 9월 특별새벽집회가 다가왔다. 2011년 9월 특별새벽집회는 ‘왜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하는가’(신 11:8-9)라는 주제로 9월 1일(목)~3일(토)까지 진행된다. 집회시간은 4시 30분(1부 예배), 5시 40분(2부 예배), 6시 50분(3부 예배), 8시(4부 예배), 10시(5부 예배)이며, 매일 6만 명 출석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이번 집회기간 중 공중파 방송인 CBS, CTS, C채널, 굿티비에서는 매일 새벽 2부 예배(5시 40분)를 생방송하며, 방송과 인터넷을 통하여 1000만 명 이상 시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통역한 VOD를 이용하여 외국인들도 설교를 들을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를 통해 1부부터 5부까지의 모든 예배를 볼 수 있다.
명성교회는 1980년 창립 이후 해마다 3월과 9월이 되면 모든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새벽을 깨워 기도했으며, 세계에 퍼져 있는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도 본 교회의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 왔다. 그 결과 10만여 명의 성도로 성장하게 되었고, 국내외의 수많은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섬기는 교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기도해야 할 시기이다. 건전한 정치풍토를 위하여, 세계경제의 안정과 회복을 위하여, 긍정의 힘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성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9월 특별새벽집회를 앞두고 김삼환 목사는 “새벽기도만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입니다. 새벽기도만이 교회가 성장하는 길입니다. 새벽기도만이 목회자가 살고, 성도가 살고, 우리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명성교회는 새벽기도로 성장한 교회이며, 새벽기도로 축복받은 교회이다. 이번 9월 특별새벽집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또한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