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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28차 ‘선교사랑방’이 6월 23일(목) 7시 새예루살렘관 3층 미스바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영동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조명순 선교사(KWMA)가 ‘한국형 선교(Korean Aspect Mission)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조명순 선교사는 “한국형 선교에는 강점과 약점이 함께 존재한다. 그동안 한국의 선교를 비판만 해왔는데, 강점은 더욱 살리고 약점은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한국 선교사들이 창의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발표 후에는 명성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명성선교포럼에 대하여 광고하였다. 이번 명성선교포럼은 ‘다종교시대의 한국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김삼환 목사와 김승규 변호사(전 국가정보원장), 고요셉 선교사, 강승빈 목사(전 리비아, 우크라이나 선교사, 현 중동선교회 본부장)를 강사로 7월 15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