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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980년대와 90년대, 2000년대의 찬양을 시대별로 나누어 영상으로 감상하며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다시 한 번 누리게 되었다. 이후 결혼한 자녀들이 30명의 부모님과 함께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3대가 함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삶의 고비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자신과 가족에게 새 힘을 주었던 은혜로운 찬양을 부르며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큰 은혜를 경험하면 찬양이 입으로 터져 나오고, 그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살아갈 때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찬양하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여 항상 승리하며 기쁨이 넘치는 젊은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 가정모임’은 30대 부부들이 결혼 후 갖게 되는 교회 내 소속감 부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앙성장에 도움을 줌으로써 교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며, 은혜로운 신앙훈련을 통하여 올바른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젊은 부부들이 ‘젊은 가정모임’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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