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gif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본 교회 교회학교는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멋진 예배,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준비하였다.
이번 2011년 어린이주일 행사는 새 성전 건축으로 예년과 달리 각 부서에서 방송을 통해 당회장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다. 특별히 교회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복음을 쉽고도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순서들을 기획하고 있다. 예년과 같이 본당에서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대신 각 부서별로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찬양 등을 통해 더 알차고 즐거운 어린이주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 어린이주일에는 어린이예배(유치학교, 유년학교, 소년학교)를 예년과 달리 기존의 부속실에서 따로 드리는 만큼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어린이주일예배가 하나님의 사랑과 예배의 기쁨을 경험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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