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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명성교회 추수감사절     

 

 

시냇가에 심기운 장성한 나무처럼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의 열매처럼

나의 잔을 높이 들 때 넘치게 부어주시는

풍성의 주님을 찬양하리라

 

세상의 부귀와 명에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참된 평안과 풍성으로

우리를 가득 채우시는 주님!

 

내가 무엇이관대, 우리가 무엇이관대

탕자같이 아버지를 떠난 자를 붙잡아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는 주님

풍성한 주님께 감사하리라

 

농부의 창고를 가득 채우시고

어부의 배를 풍요롭게 채우시는 주님!

우리의 심령을 충만하게 채우시는

부요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살리라

풍성한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