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비아돌로로사의 마지막 제14 지점이다. 예수님의 무덤은 로툰다라는 원형 홀의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성분묘 교회 안에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 소속의 자리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셨다. 이 교회는 336년 헬레나 여사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페르시아와 회교인들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십자군 때에 재건되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고 무덤에 장사되고 난 후, 막달라 마리아와 마리아가 새벽에 향료를 가지고 무덤을 찾았다. 그러나 이미 무덤은 열려 있었고 그 바위에 천사가 앉아 있었다. 그 바위가 무덤 교회 안에 들어가면 첫째 방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이 첫 번째 방은 천사들의 예배실이라 불린다.
첫째 방을 지나서 좁은 문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가면 대리석 반석이 나온다. 이곳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이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이 예수님께서는 무덤 속에 계셨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도 낙심하여 고개를 떨어트리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덤에 머물러 계시지 않으셨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다. 이 무덤은 더 이상 예수님의 무덤이 아니고 빈 무덤이다. 기독교는 무덤에 머물러 있는 신앙이 아니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종교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우리의 능력
십자가 우리의 영광 십자가 우리의 자랑
십자가 우리의 노래 십자가 우리의 사랑 오직 주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