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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를 몰고 갈 때는 뒤에서 끈을 가지고 소를 때립니다. 또 코에 코뚜레를 꿰어서 잡아 끕니다. 그러면 소는 코가 아프니까 주인이 고삐를 끄는 대로 끌려 갑니다. 왜 여러분의 코가 아픕니까? 길을 잘못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라는 신호입니다. 말씀대로 가라고 하나님께서 치시는 것입니다. 코가 아픈 분은 다 말씀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환난이 오고 사람으로부터 자꾸 어려움이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말씀의 길로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길로 가고, 예수님을 향하여 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나의 길을 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힘써 순종하는 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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