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 왕이 보시는 것 / 김하나목사 / 눅 19:11-17


눅 19:11-17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