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성교회에서 예배를 몇 번 본 적 있는 도봉감리교회에 출석하는 청년입니다.

 

물론 저희 교회 목사님 말씀 들으면 요즘의 험해져가는 세상이 영적인 눈으로 명쾌하게 보여져 은혜받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명성교회 김삼환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으로 들으니 영안이 더욱 떠지며 더더욱 명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이 갈수록 험해지고 살기가 더욱 팍팍해져 가는 이유... 3일날 당회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이제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야

 

할 때가 됐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난하던 5,60년대 70년대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눈물로써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

 

께서 다니엘에게 지혜를 부어주신 것처럼 우리 위정자들에게도 지혜를 주시어서 세계적인 나라로 우뚝 세워 주셨건만... 우리가 이

 

에 우쭐해지고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니 도로 거두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서 빛을 발하

 

고(사(Is.) 60:1) 더욱 소금의 맛 내는 역할을 감당해야겠습니다. (마(Mt.) 5:13)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겠습니까.

 

요즈음 메르스가 다른 후진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빨리 확산되는 것도, 경제성장이 둔화되어 마이너스 성장의 위험이 많이 도사리

 

는 것도 교만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보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교만해짐으로 인한 죄과를

 

많이 받은 경험이 있어서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특히 우리 청년들... 옛날에는 교회에 청년들이 많았답니다... 별볼일 없더라도 명문대 졸업장만 있어도 대기업 취직은 쉽게 됐습니

 

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겁니다... 저도 무엇하나 특별나 보이는 점이 거의 없는 평균 미만의 청년이지

 

만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시고 저도 기도회 시간마다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로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지 않습니까...(현재 부족함 없는 회사원입니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 보십시오... 교회에 청년들이 많이 없답니다... 청년들이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내 잘난 맛에 취해 삽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도로 거두어 가셨습니다... 결국 아무리 명문대 나오고 토익점수 거의 만점 가찹게 받고 좋은 스펙 이스펙 저스펙

 

막잡이로 쌓아대도 대기업 취업 잘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은 소치입니다. 교만의 소치입니다. 저도 교만에

 

빠져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을 때에는 되던 일도 잘 안 된 경험이 많습니다...

 

다니엘 학습법의 김동환 목사님을 보십시오. 그분은 여러 참고서들보다도 성경, 즉 하나님 말씀을 우선적으로 피셨습니다. 그래서

 

전능의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서울대도 나오시고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자가 되시지 않으셨습니까... 김목사님의 다니엘학원

 

에서 배출되는 귀한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해 사회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인중 목사

 

님의 안산동산고 학생들도 그렇고...

 

결국을 아는 지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않음, 경외치 않음의 결국을 아는 지혜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은혜를 사모함의 결국도 말입니다... CBS, CTS, C채널 등 국내 유수 기독교채널들이 김당회장님 명성교회 새벽집회를

 

앞다퉈 생중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명성교회를 위시한 많은 교회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다시 하나님의 축복

 

으로 가득한 나라로 거듭나게 함에 소금의 역할을 많이 감당하게 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동안에 말씀 묵상, 기도가 많이 부족해

 

졌다고 느끼지만 앞으로 나 한 사람부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나님께 은혜와 지혜를 간구하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