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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사모하며’ 명성교회 특새 시작 [2009-03-04 06:08]
‘특새’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가 3일 5일간의 일정으로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이번 특새에 ‘예배 참석 하루 6만명’, ‘미디어 시청 하루 1천만명’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풍성케 하시는 예수님’이란 주제로 열리는 3월 특새는 요한복음 10장 10절 말씀을 중심으로 김삼환 목사가 직접 인도한다. 첫날인 3일에는 1부(4시 30분)부터 5부(10시)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로 성전이 가득찼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