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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0년을 보내면서 많은 어려움과 낯선 환경에서도 해외에 있는 유학생들을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본 교회 유학생봉사부에서는 전 세계에 나가있는 유학생들과 부모, 친지, 친구, 유학 준비생,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이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감사의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에 있는 유학생들이 화상으로 함께 참여하는 이번 기도회에는 김삼환 목사의 말씀과 기도, 찬양 및 유학생들이 준비한 특별 순서로 진행된다.


독일, 이탈리아, 영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활동하고 있는 이동명, 정은정, 김성아 성도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또한 오보에 송영현(독일), 첼로 이사라(캐나다), 비올라 김민(독일) 성도 및 유학 준비생들의 앙상블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중국, 독일, 핀란드, 아일랜드, 일본,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13개국의 24명 유학생들이 동시에 화상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도 있다.


본 교회에는 현재 34개국에 801명의 유학생과, 87쌍의 유학생 부부가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의 특별한 관심과 기도에 힘입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 예루살렘관 지하 대예배실에서 유학생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있다.

또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일 저녁찬양예배 시간에 김삼환 목사의 기도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성탄절을 앞두고 전 세계 유학생들에게는 김삼환 목사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예쁜 성탄카드가 발송되었다.


이 밖에도 유학생봉사부는 유학생 홈페이지(www.mscha.or.kr)를 통하여 매월 기도회 말씀과 특순, 소식 등을 올리고 있다. 특별히 11월에는 홈페이지에 부모님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기도문과 어려울 때마다 부모님들에게 힘이 되었던 성경말씀을 올려놓았다.


이번 유학생 기도회의 전 과정은 IPTV(기독교 방송)를 통해 전국에 중계될 예정입니다. 유학생들과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담당전도사 마은주 ☎02-442-2291, msam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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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30대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젊은가정모임’이 시작되었다. ‘젊은가정모임’은 2008년 10월 신혼가정모임으로 출발하여 금년 12월부터는 젊은가정모임으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기존의 신혼부부에서 교회 내 30대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하는 모임으로 확대되었다.


‘젊은가정모임’은 한 달에 한 번 당회장목사의 성경공부와 매주일 구역모임으로 모이고 있다. 12월 4일(토)에는 ‘토요새벽을깨우는가정’ 예배 후 나사렛실에서 당회장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공부모임이 있었다. 앞으로도 매주 둘째 주 토요일 새벽마다 성경공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회장 김삼환 목사는 “젊을 때부터 교회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것”이라며 ‘교회론’에 대한 성경공부를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에는 200여 명의 젊은 30대 가정이 모였다.


‘젊은가정모임’은 매달 1회의 성경공부 외에 매 주일 오후마다 구역모임을 갖고 있다. 첫 구역모임은 12월 5일(주일) 4시 30분에 월드글로리아센터 1층 마펫홀에서 시작했다.

첫 구역모임에서는 각 교구별로 모여 통합공과공부시간과 찬양, 교제와 중보기도를 통해 주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나누었다. 특히 부모와 함께 온 자녀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마련하여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하였다.


교회의 30대 부부들이 결혼 후에는 청년부에 속할 수도 없고, 장년구역이나 여선교회로 바로 가는 것도 쉽지 않아 교회 내 소속감 부재로 신앙성장이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젊은가정모임을 통하여 젊은 부부들이 교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며, 풍성한 은혜와 신앙훈련을 통하여 가정을 믿음으로 바르게 세우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다

. 앞으로 젊은가정모임을 통하여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생활과 전도와 선교의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성경공부는 매달 둘째 주 토요새벽을깨우는가정 후에 갈릴리실에서, 주일 가정모임은 매 주일 오후 4시 3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1층 마펫홀에서 진행되며,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젊은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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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제 2회 MTC 종강발표회

지난 6일(월) 문화선교학교 예배인도자학교의 MTC(Musical Training Course)가 가을학기를 마치며, 개최한 '제 2회 MTC 종강발표회'가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 토마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MTC 종강발표회는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쌓아온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고, 하나님께서 그동안 주신 배움의 기회에 감사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1부와 2부 순서로 진행된 종강발표회에는 수강생들의 가족들과 친구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를 지켜보며 격려했다. 발표회는 기타연주와 피아노 연주, 밴드 앙상블과 노래, 솔로 연주, 듀엣연주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어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 모두에게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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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제1기 예배인도자 훈련과정 종강

지난 7일(화)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 토마스홀에서 제1기 예배인도자 훈련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문화선교학교 예배인도자학교가 주관한 예배인도자 훈련과정은 찬양과 예배에 관련된 교사들을 위한 훈련과정이며, 총 8주간의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이 제1회 수료식을 갖게 되었다. 학기 중이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음에도 본 교회뿐만 아니라 타 교회의 성도들도 수강하여 총 130명의 수강생 중 53명이 조별 발제, 에세이 제출 등 주어진 과제에 충실했으며 성실한 수강으로 이번 훈련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날 1부에서는 찬양과 최성민 목사(교육부 담당)의 말씀으로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2부에서는 조별시상, 개인시상 등 8주 동안 수고한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강사들의 격려하는 영상메시지와 수료증 수여가 있었다.


이번 훈련과정을 통하여 수강생들이 8주간의 강의를 기억하며, 교회학교뿐만 아니라 각자 맡은 자리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며 섬기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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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12월 8일(수)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태 장로)에서 실시한 ‘제2회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바자회 수익금으로 강동구 무의탁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가 있었다.

 

지난 11월 23일 실시한 후원바자회를 통해 총 3천5백만 원의 매출금이 있었으며, 매출금 중 2천3백만 원의 순수익금으로 여주쌀(10kg) 650포와 김장김치(10kg) 총 500박스를 구입 및 후원으로 지역사회 무의탁 홀몸노인 728명과 삼익그린아파트와 LG아파트 경로당을 포함한 총 33개소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동절기에 어렵게 홀로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이로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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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3_middle_lite.jpg 핸드벨선교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2010년 핸드벨 정기음악회"를 마련하였다. 2010년 핸드벨 정기음악회는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12월 14일(화) 저녁 7시에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주회를 위하여 한 달 전부터 당회장목사의 기도와 지원, 지휘자(이인철 집사), 단장(신대현 집사)외에 임원 및 청장년, 초등부 단원들은 매일 쉬지 않고 기도로 음악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다.


핸드벨선교단은 2010년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찾아가서(거리천사, 아산병원, 디아스포라, 사랑부 등) 연주회로 서로 은혜를 나누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다문화가정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정기연주회를 마련하였다.

핸드벨은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은은하고 투명하게 울려 퍼지는 핸드벨의 선율은 바쁜 일상과 고단한 삶에 지친 이웃과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 핸드벨 음악회를 통해 대강절 주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여유로운 교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995년부터 시작된 명성 핸드벨선교단은 그동안 실력과 영성을 겸비하며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별히 이웃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탄의 큰 기쁨과 음악의 깊이를 경험하는 밤이 될 것이다. 성도들의 홍보와 관심, 뜨거운 기도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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