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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는 오는 12월 19일(주일) 총동원전도주일을 앞두고 일만 명 전도를 목표로 모든 성도들이 합력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총동원전도주일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또한 2011년 새 성전 입당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버지, 아버지 집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한 가정이 1명 이상 전도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할 때, 본 교회 세대 구성이 3만 세대가 넘으므로 3만 명 이상이 전도대상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도목표는 전도할 대상자의 인원수를 작정하고 전도하게 된다. 정착목표는 실제 전도되어 본 교회에 출석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는 구역마다 3명으로 작정하며, 총 일만 여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기존에 수행했던 교구 중심의 전도전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 전도를 지향하고 있다. 맞춤전도로는 의료계, 금융계, 학원계 등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전도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된다. 또한 교회학교와 청년대학부, 남녀선교회와 여러 기관별 등 능동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하며, 분야별로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등 합력전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2010 총동원전도주일’은 새 성전 입당을 준비하며 더 많은 영혼을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비전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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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0 옥합 깨뜨려 드리기’ 행사가 교육부 주관으로 11월 21일(주일)에 실시되었다.


‘옥합 깨뜨려 드리기’는 한 여인이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부었던 헌신과 섬김의 마음을 이어받고자 2004년부터 시작된 교회학교의 행사이다. 지난 6년 동안 ‘옥합 깨뜨려 드리기’ 행사를 통해서 탁아부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과 교사, 봉사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깨뜨려 드림으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왔다.


이번 '옥합 깨뜨려 드리기' 행사는 지난 2월,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나누어준 저금통을 11월 21일(주일), 각 학교별 예배시간에 정성껏 모은 동전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다.


그동안 옥합을 깨뜨려 드린 헌금으로는 선교사 자녀 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결식아동 돕기, 강동지역 기독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모은 약 2,600여만 원은 새 성전 건축헌금으로 드려졌다.


옥합 저금통에는 때때로 동전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드리는 어린이들의 편지나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기도제목 등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들이 함께 드려지는 경우도 있다. 이번 옥합 깨뜨려 드리기 행사를 통해서 새 성전 건축을 향한 교사와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이 아름다운 향유가 되어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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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영어예배부가 주관하는 영어성경 암송대회가 12월 5일(주일)과 12일(주일) 두 번에 걸쳐 열린다. 그동안 영어예배부는 매년 자체행사로 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금년에는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말 성경1독에 발맞춰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마음에 새기라고 명령하셨다. 말씀 암송이야말로 이런 명령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말이 아닌 영어로 말씀을 외울 때 영적으로 새롭게 깨닫게 되는 은혜도 있다. 또한 영어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지 못 했거나 옛말로 쓰여 언뜻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의외로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영어 성경 암송으로 인한 영적인 유익은 대단히 크다.


이번 대회에는 명성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대회가 열릴 12월 5일 당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메일이나 영어예배부 사무실(새예루살렘관 2층)로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암송해야 할 50개의 영어 성경 구절이 주어진다. 예선대회 최고득점자 10여 명에게는 본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마지막 입상자들의 시상 및 암송 발표는 12월 19일(주일) 영어예배 총동원주일에 열릴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넷북(Netbook)과 아이팟(i-pod) 등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푸짐한 상품들이 주어진다.


명성교회 영어예배부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세계가 하나 될 때에 준비된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고자 1999년에 시작되었다. 명성교회 영어예배는 매 주일 오후 1시 2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에서 드려지며, 유치부, 초등 1-3년, 4-6년, 중·고등부, 장년부 예배로 모이고 있다.


명성교회 영어예배부는 외국인이나 영어가 유창한 성도들뿐만 아니라 좀 서투른 성도들이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영어 암송 대회와 영어예배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서와 암송 구절 리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영어예배부 홈페이지(http://www.msews.com)영어예배부 사무실(440-9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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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사랑부는 11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 홀에서 ‘사랑 그리고 사랑’(Love and loves)이라는 주제로 제8회 ‘2010 사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300여 명의 관객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김희철 집사(선교찬양대 지휘자)가 맡고 있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사랑부가 함께 공연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컸다.


‘2010 사랑의 밤’은 김삼환 목사의 영상축사로 시작하였다. 김삼환 목사는 영상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다. 사랑부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크게 받는 부서이다.”라며 사랑의 밤을 축복하고 사랑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공연은 사랑부 학생들과 봉사자들로 구성된 관현악 팀의 연주에 맞춰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주기도’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에 이어서 사랑부합창단이 사랑부 학생들의 애창곡과 함께 김연진 교사(사랑부)가 작곡한 찬양의 메들리를 들려주었다. 또한 순서 중간에 김동명 성도, 우수연 집사의 찬양과 CCM 아티스트인 송정미 사모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은 한층 고조되었다.


마지막으로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사랑부합창단이 ‘사랑의 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편곡한 찬양을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하였다.


사랑부합창단의 지휘를 맡은 김태진 교사는 “사랑부 학생들의 특성상 한 곡을 외우기 위해 2~3주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연습하였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는 부족함이 많은 목소리와 몸짓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부 학생들의 찬양을 누구보다도 기뻐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부 친구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신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김희철 집사님과, 특별히 뒤에서 남몰래 수고하고 헌신하며 기도해 주신 분들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김희철 집사는 “처음에는 사랑부 학생들과 함께 찬양을 한다는 것이 부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연습하다보니 사랑부 학생들의 찬양이야말로 진짜 찬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다시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2010 사랑의 밤’을 기획한 유경길 부장은 “좋은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김삼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직장이나 학업을 마치고 밤늦게까지 수고하고 준비해 주신 모든 교사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감사했다.


사랑학교는 11월 27일(토) 종강예배를 끝으로 2학기의 모든 수업을 마치며, 2011년 1월과 2월에 각각 한 주간씩 겨울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학교는 겨울특강에도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따뜻한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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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곧 다가올 2010년 성탄절을 기다리며 교회 주변의 성탄트리 장식과 점등식을 위한 손길이 강추위 속에서도 분주하다.

밤늦은 시간까지 성탄절 준비위원과 남선교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헌신으로 본당 앞마당을 비롯한 교회 주변이 각양각색의 성탄 불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아 지고 있다. 세상의 빛은 날로 화려해지고 있지만 심령의 불은 꺼져서 절망과 어두움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빛을 보고 주님의 전으로 인도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성탄장식 작업에 처음으로 참여한 이상우 집사(느헤미야 남선교회 회장)는 “그동안 예쁘게 꾸며진 성탄장식을 보며 아름답다는 생각만 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직접 성탄장식에 참여하게 되어 나무 위에 올라 전선을 연결하고, 사다리를 타고 전구를 장식하다 보니 제 마음도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부족한 손길이지만 주님의 전을 아름답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번 성탄절 점등식 행사는 12월 4일(토) 오후 7시 교회 앞마당에서 김삼환 목사의 카운트다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그림자 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아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다가올 성탄절이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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