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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여선교회 회장단의 찬양에 이어 김삼환 목사는 창세기 32장 24-3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반드시 혼자 건너야 할 얍복 강이 있다. 예수님도 바울도 얍복 강의 어려움이 있었다. 혼자 감당해야 할 어려움을 만날 때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 주님을 만난 후 생명 걸고 끝까지 매달리는 것이 신앙이다. 야곱이 밤이 새도록 천사와 씨름하여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듯이 기도는 응답 받을 때까지 해야 한다. 또한 늘 겸손하고 낮아지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낮아지는 훈련이 없으면 시험이 닥칠 때 감당하지 못 한다. 성경을 보면 가정과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여성에게 남편과 자녀를 귀하게 만들 수 있는 가정을 맡기셨다. 여성이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기도할 때 가정 전체를 구하게 된다. 항상 깨어 기도하여 야곱처럼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브니엘의 기쁨을 누리는 축복된 여선교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선교회 회원들의 기도와 헌신을 강조했다. 살로메7 여선교회 이향순 집사는 "수양관에 오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어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망설이다가 결국 오게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연약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을 느끼게 되었다. 기도의 동역자들인 여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마주하니 저절로 찬송이 나온다."며 평안한 얼굴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여선교회의 일일부흥회가 끝난 후 회원들은 실로암식당에서 맛있는 점심과 여선교회별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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