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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명 | 시험을 마친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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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구역 |
2부 수리 영역시험때 설교자로 서신 최성민 목사님께서 본문;출;17;8-16[직면하라/무슨 일을 만나든지 피하지 마라] 그러셨는데
요약하자면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보시고 나아가야 합니다. 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피하면 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과 싸우면 지는 께임이었습니다. 안 되는 께임이었습니다. 우린 이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마음속에 있는 한계에 부딪히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이 해줘야 할 일이 있다면 여호와 닛시를 구하는 직면하게 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신앙을 갈등하게 만듭니다.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전쟁을 선포하십시오. 도망가지 마십시오. 맞서 싸웁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그리고 권세를 주셨습니다. 부르짖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내 삶속에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살면 삶이 삽니다. 기도가 시들면 삶이 시듦니다. 기도가 죽으면 삶과 가정이 죽는 것입니다. 기도를 왜 하지 않는가?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기도한 사람은 인생의 고비를 만나면 주님앞에 더 가까이 서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귀에 들려줘라/ 누가 도와 주었는지를/ 하나님께서 도와 주었다고 알려주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여호아 닛시-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작은 섬리를 기억하고 감사할 때 어떤 상황가운데도 도망가지 않고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직면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열매맺게 될 줄 믿습니다.
닛시의 깃발보다 더 소중한 깃발이 있는데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친구야!
많이 떨었겠구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 부터 운 소쩍새가 (서정주 시인)생각났다. 너희들이 운 많은 시간이 한 송의 꽃을 피우기 위함은 아니지만 인생에 좋은 꽃을 피우기 위함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 힘들었고 고퉁스러웠고 긴장한 마음이 얼어붙지는 않았나 싶기도 하고.............
하루종일 교회에서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엄마들을 아빠들을 보면서 자식때문에 아픈 엄마 아빠를 볼 수 있었다. 성숙됨이란? 품는 것인데 너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이쯤 엄마 아빠를 품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어쩜 너희들보다 더 아팠을지 모르거든. 아니 더 아팠을거거든.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이 끝이 아님을 알지? 이 후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거고. 지금까지는 너희들의 노력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면 이 후는 하나님의 간섭이 더 요구되는 시간이거든. 그래서 당부하기는 더 기도해야 하는 것 잊지마라. 이제 끝났다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해야 한다. 우리 더 기도하자. 하나님의 은혜를 더 간절히 구하자.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들어 주시(시;20;2)는 하나님을 마음껏 경험하자. 선생님 딸이 수능을 치고 와서 울고 불고 했지. 언어 영역을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답을 맞춰보니 생각보다 더 틀린 것 때문이었는데, 미대를 지망하게 되어서 실기가 남은 터라 마음을 진정시키게 하고 실기를 잘 준비하게 했는데 우리가 감격할만큼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단다. (우리가족만이다 /다른 사람은 더 이겠기에)우리 더 기도하자. 너희들도 감격할만큼의 간증을 해야 하지 않겠니? 도우시는 하나님 구하고 기도하며(대학 학과)를 결정하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