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1부 예배 후 귀한 군선교부와 함께 전문상담실 봉사자들이
전방 철원 DMZ GOP를 방문하여 어린 우리 자녀들 군인들과함께 예배드림을 감사드립니다.
특수 선교부를 담임하시는 김은자 전도사님과
전문상담실 장명수목사님과 손석구 목사님, 그리고 군 선교부와 함께 전문상담실 봉사자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 땅 허리가 갈라져서 말할수없는 상흔으로
우리의 아픈 현재를 보여주는 철원 "끊어진 철길". 애국가에 나오는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가 되돼 주님 섬기는 나라 로 하나가 되게 하여주십사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비전을 주시고 이 시대 가야할 길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하나님 때에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분명 믿습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창조자이싴며
시간의 지배자,시간을 다스리는 분,시간에 메이시지않으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라며
뜨겁게 기도하고 담글질하고 하나님의 때까지
우리가 더욱 힘써 일하고 기도해야할 때임을 저 철교를 보며 다시금 느껴봅니다.
명성교회 전문상담실 봉사자 이선열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