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의 축복이
임하게하소서 ..주님
포기함에 축복
손에 잡히는것은 모두 내려놓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것은 모두 내려놓게하소서
입술로만 사랑한다 고백하며
살아온 시간들
너무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고 살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나
이 진실만은
나의 영혼 우리의 영혼
주님을 우리들의 주인삶아 순종하며
찬양하며 영혼구령에 앞장서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르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젠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영혼의 세계를 보는것처럼
잡히는것처럼
놓치지 말고 사명만을 잡고
생명을 걸고 충성할 믿음의 결단을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가는
마귀 사단의 역사를 보고 기도로 물리칠 믿음과 능력으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예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매 순간
성령하나님의 감화 감동에 복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는
천국의 주인공으로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죄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러분의친구/최요셉.형제]
어떤 새도
날개를 펴지 않고는 날 수 없다.
인간도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날개를 펴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 누구도 나의 날개를 대신해 펼 수 없습니다.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다가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