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그들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 생명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려 하심이니라" (욥 33:29,30)

 

욥의 친구들은 고통을 죄의 결과로 이해했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고통은 인간을 파멸로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은 인간을 하나님 앞에서 겸허한 존재로 만들고 진정한 생명을 누리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제 의지를 꺾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게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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