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욥 31;15)

 

믿음의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모두가 하나님께 생명을 받은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지닌 피조물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존귀합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작은 사랑부터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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