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욥 30:11)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라는 말은 '건강이 악화되어 죽음이 임박했다'라는

의미이며, 또한 '하나님이 악인들을 억제하는 재갈을 푸셨다'. 즉 '핍박자들에 대해

무력해졌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지금 학대를 당하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이 악한 자들을 제한하시고

억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손을 놓기만 하면 없어질

세상의 명예에 야심을 품고 자랑하거나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매튜 헨리

 

"은혜에 빚진 자로서 내가 상처 준 사람에게 다가가 용서를 구하고,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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