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 앞에서 떨며 지각을 얻어 그를 두려워하리라 "(욥 23:13-15)

 

욥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욥을 두렵게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압력이나 설득에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십니다.

욥은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도 주권적으로 고난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인간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만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지금 겪고 있는 아픔과 고통이 저를 위한 연단의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순금처럼 빚으실 주님만 기대하고 의지하오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선택하며 살아갈 마음의 힘을 주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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