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욥 13:23)

 

계시는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를 통해 죄를 보여 주실 때까지 우리는 스스로 죄를

인식하지 못하고 죄가 없다고 변명합니다.

죄에 대해 변명하는것은 죄가 우리를 지배하도록 격려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를 보여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나의 나 됨도, 지금껏 지내 온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도

당장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제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말씀을 붙들고 가오니 주님과 더욱 친밀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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